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영화 '하얼빈' 단체관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0일 60명 당원과 함께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 위해 영화 하얼빈을 단체 관람했다. /민주당대전시당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혼란스러운 현 시국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0일 당원들과 함께 영화 '하얼빈'을 단체 관람했다.

단체 관람 행사에는 당원 60명이 참석해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관람 후 한 당원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서른 살의 젊은 안중근 의사와 독립투사의 독립운동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현재의 암울한 정치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 미래를 향한 희망의 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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