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매달 넷째 수요일 구내식당 휴무 '외식의 날'

안양도시공사 구내식당 휴무 홍보물 /안양도시공사

[더팩트ㅣ안양=유명식 기자] 경기 안양도시공사는 22일부터 매달 넷째 주 수요일을 구내식당 휴무의 날로 정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외식의 날'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 구내식당은 하루 170여 명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다.

김병근 안양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단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역 상권과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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