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주=이종행 기자] 광주시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이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8일 오후 남구 봉선시장과 북구 노숙인자활시설 ‘무등노숙인쉼터’를 방문, 대설·한파 취약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시는 전날 오후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에 따라 대설·한파 대비 초기대응 단계를 가동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설·한파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설·한파 관련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광주시에는 오는 12일까지 최대 12cm의 많은 양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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