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는 오는 18일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들에게 새해의 희망찬 시작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신년음악회는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 홍지민, 김소현, 차지연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뮤지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새해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보령시민은 8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타 지역 주민은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 및 S석 1만 5000원, A석은 1만 원으로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문의는 보령문화예술회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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