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여주=신태호 기자] 경기 여주시는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에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예년보다 200만 원을 증액한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충우 시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재난구호물품 지원, 취약계층 지원 활동, 자원봉사활동, 헌혈 수급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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