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금산=이정석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에서 "2025년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올해 지혜로 난관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도전으로 군민 행복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어 "민선8기 금산군정은 어려움 속에서도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추진하는 희망의 계획에 대해서도 주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4국 체제에 나선다"며 "부군수님을 중심으로 국장들이 힘을 모아 행정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해달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인구대응계획 수립, 업무추진보고회, 남이면 국립금산자연휴양림 개장 등 업무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