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시간, 장소 제약 없는 업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모바일 내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내부 행정서비스는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성과 최신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가상화 (VMI) 방식을 통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전자결재, 조직도, 내선번호, 그룹웨어 메일, 게시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Android용 앱 서비스는 30일, iOS용 앱은 내년 1월 중 사용할 수 있다.
GH 관계자는 "출장지 등에서 사무실과 동일한 정보시스템 등 업무환경이 마련돼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