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진주시 미천면에 있는 국토안전실증센터 시범시험장 안에 주민들을 위한 쉼터와 산책로를 조성하고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안전실증센터는 안전점검 장비의 성능 검증 및 기술 개발자 육성을 목적으로 관리원이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센터로 오는 2027년 준공 예정이다.
관리원은 2007년 폐교된 옛 미천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지난해부터 국토안전실증센터 건립 전까지 안전점검 장비의 성능을 검증하는 시범사업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업무 공간 확장을 위한 부분 리모델링 및 환경정비를 하면서 주민들을 위한 ‘休(휴)뜰’이라는 이름의 쉼터와 산책로를 함께 조성했다.
hcmedia@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