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도시공사는 동구 가오동에서 열린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 주최 '2024년 후원자·자원봉사자 감사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복지관과 10년 넘게 협력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지속해 왔다.
특히 지난 2월 창립기념일에는 화려한 행사 대신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 5세대에 연탄 2400장 기부와 배달을, 지난 11월에는 10세대에 연탄 3000장을 기부하고 배달 봉사했다.
공사 송민영 홍보비서팀장은 "공사는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함께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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