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평택=조수현 기자] 경기 평택시가 19일 경기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 신한은행 평택금융센터, 하나은행 평택금융센터 등과 청년 창업자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했다.
시는 경기신보와의 협약으로 5000만 원의 특례보증 대상을 기존 ‘5년 이하 청년 창업자’에서 7년 이하 창업자‘로 확대했다.
NH농협은행만 하던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도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3개 은행이 동참하게 됐다. 이 은행들은 대출이자의 연 2%를 1년 동안 지원한다.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 대상도 기존 ’5년 이하 창업자‘에서 ’7년 이하 창업자‘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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