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 유성구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 2024년 4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사회보장 분야 전문가, 사회보장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 대표, 동 협의체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5년 우리동네 돌봄 사업 안내 △2024년 지사협 추진 현황 보고 △2025년 지사협 운영 방향 △2025년 동 지사협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사협 위원님들의 적극 참여 덕분에 지역 내 사회보장서비스 제공 관련 기관과 단체간 연계와 협력이 강화돼 지역사회 보호체계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 차원에서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확충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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