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은 18일 중앙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자치운영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자치운영위원과 운영자, 전담사서 직원 역량 강화 교육과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독서문화 운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 행사는 문화공연 입체낭독극 '순례주택(저자 유은실·비룡소 출판)'을 진행했다. 2부로 '잘 되는 작은도서관 이렇게 합니다'란 주제로 천안 사립 성성푸른작은도서관 박민주 관장이 도서관을 운영하면서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했다.
황침현 당진부시장은 "작은도서관 자치운영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작은도서관이 지역 사회 중심지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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