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의회는 지난 17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최은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대천 4동 5개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은순 의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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