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가 18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130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4년 임원 리더쉽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단체별 사업성과와 13개 동별 봉사활동 실적을 보고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차정운 회장은"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이웃과 서로 도우며 화합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헌신하며 봉사한 새마을 가족들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연찬회는 2024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새해를 맞이해 더욱 굳건한 협력과 단합을 다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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