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수도부문이 연말을 앞두고 18일 대전 대덕구 ‘온달의 집’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창립 57주년이 되는 기념일(11월 16일)을 맞아 연말까지 전사적으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캠페인인 ‘더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자활을 돕고 있는 시설에 성금을 후원하며, ‘더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의 의미를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수도부문 산하 5개 부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250만 원의 성금이 시설에 전달됐으며, 성금은 시설 운영 등에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25년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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