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완주=이경선 기자] 전북 완주군(전주)산림조합은 지난 16일 2024년 하반기 산림조합 상호금융업적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17일 완주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이번 금융업적평가는 전국산림조합 상호금융 취급조합 141곳을 대상으로 성장성·수익성·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여·수신 및 잠재적 성장성을 측정하는 평가다.
완주군산림조합은 조합장 및 전직원이 산림조합금융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수익성, 성장성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필환조합장은 "금년 완주군 용진읍에 SJ산림문화복합센터를 신축하고 모래내지점 개점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다양한 문화체험 및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전주, 완주 시민들에게 삶이 더욱풍요로워 질수 있도록 우리 완주군산림조합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coop@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