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지난 16일 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 100매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임직원의 헌혈증을 모아 재단에 기부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122매를 기부한 바 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공사는 매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전 임・직원의 헌혈증을 모아 기부해 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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