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성=조수현 기자] 경기 안성시는 18~28일 안성맞춤랜드 천문과학관에서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크리스마스 포토존 이벤트’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내 1층 로비에서 크리스마스 소원카드걸기, 포토존 사진찍기, 3D펜 체험, 인터렉티브 터치월, 달 탐사 스케치월 등을 한다.
소원카드걸기와 크리스마스 포토존 사진을 찍은 후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천문공작품인 태양관측안경, 사계절별자리 칼레이도, 태양계 주사위 가운데 1개를 받을 수 있다.
저녁에는 겨울철 별자리와 금성·목성·토성 설명을 들으며 망원경 관측을 할 수 있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경기 남부권 유일 공공과학관으로 문을 연 뒤 연간 평균 1만 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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