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동농협 조합원, 베트남 선진지 견학

대전 탄동농협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조합원 29명이 참여해 베트남(하노이 및 하롱베이)으로 3박 5일 일정으로 여섯 번째 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농협대전지역본부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탄동농협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하노이 및 하롱베이)으로 3박 5일 일정으로 여섯 번째 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진지견학은 조합원 29명이 참여해 베트남의 농업 현장을 방문해 체험하며 농업기술개선과 농협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조합원은 "해외 열대과일 농장을 견학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다양한 환경의 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탄동농협에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농업이 더욱 대우받고 농업인이 존경받을 수 있는 탄동농협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탄동농협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해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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