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12일 2025년도 대전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대전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전년 대비 3.3% 증가한 2조 7970억 8401만 5000원으로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고 세출예산은 재정운영상 과다계상 되었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등 2건 6억 원을 감액했다.
아울러, 2025년도 대전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은 전년 대비 45% 감소한 3366억 5688만 원으로 수입 및 지출계획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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