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15년 연속 복지 우수지자체 선정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부문 우수상 수상

서천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 서천군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15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자체의 복지 수준을 제고하고 국정과제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평가는 △서비스 체계 구축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실적 △중앙기관과의 협력 등 5개 영역에 걸쳐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서천군은 지난 2007년부터 1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내실 있는 복지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군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지역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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