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IBK기업은행과 ‘세원발굴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원발굴 프로젝트는 지방세수 감소 대응책을 마련해 재정을 확충하고, 자주재원을 확보한다는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수원시·기업 투자를 확대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입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협약 이행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세원 발굴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협력한다.

시는 IBK기업은행과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사업’,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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