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10일 '아산 남성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산 남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15만9240㎡ 면적에 1562세대 규모로 보광에스케이건설이 추진 중이다. 수용 또는 사용 방식으로 시행된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3년 7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 수용과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후 올해 12월 충남도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요청한 상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도시개발구역을 둘러본 후 "고품격 주거용지 공급과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정주여건을 향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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