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 개최


김포대(판타스마코리아), 동서울(DU-K), 동아방송예술(언더독) 3팀 참가
프로젝트 B&B, 경기도무용단 특별 공연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15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2024 처음예술 난장-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

[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5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2024 처음예술 난장-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은 경기도 실용무용 관련 전공 대학생 및 청년 예비 예술인에 대한 창작기회 제공과 경기도형 청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에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김포대학교(판타스마코리아) △동서울대학교(DU-K) △동아방송예술대학교(언더독) 등 총 3팀이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초연팀 프로젝트 B&B 초청공연도 진행된다. 경기도무용단 특별공연 등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경기도 대학생(청년 예술인)의 처음예술을 적극 지원하고 춤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청년 예술인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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