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진흥원)이 지난 6일 창립 26주년 기념 워크숍을 통해 직원 역량 강화 교육 등 시간을 가져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진흥원 임직원들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대표적인 인공지능 기술인 챗GPT 이해와 실무 활용을 주제로 한 교육을 수강하고, 직접 실습하며 디지털 역량 증진 시간을 가졌다.
교육 이후에는 유성온천 족욕장 인근으로 다 같이 이동해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면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백운교 진흥원장은 "창립 26주년을 맞아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ESG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힘썼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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