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2024년 희망복지지원 유공자 표창


어려운 이웃돕기·위기가구 발굴 등 유공자 29명에 표창장 전달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려운 이웃돕기·위기가구 발굴 등 유공자 29명에게 ‘2024년 희망복지지원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대덕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희망복지지원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힘쓴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담당 부서 및 각 12개 동에서 추천한 △어려운 이웃돕기 유공자 16명 △위기가구 발굴‧지원 유공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소득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는 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는 더욱 촘촘하고 탄탄한 복지행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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