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연말까지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참가 희망자 27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고 주요 농정시책과 농업인의 역량 강화 및 한해 농업을 준비하기 위한 영농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며 교육은 오는 2025년 1월 3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모집 과정은 8개 과정으로 △농촌리더 과정 300명 △식량원예(벼+고추) 과정 2000명 △특화작목인 쪽파, 산채류, 논콩과정 각 100명 △정밀농업 과정 50명 △인증농업(GAP) 과정 50명 △치유농업에 50명을 모집한다.
집합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교육 일정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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