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곡성=이병석 기자] 전남 곡성 사진작가들의 모임인 ‘꿈사’의 사진전이 열린다.
5일 곡성군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지역 갤러리카페 푸른낙타에서 열리는 꿈사 회원 사진전은 창립 이후 첫 전시회다.
이들은 다양한 장르에 걸쳐 애정과 열정을 담아 촬영한 작품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지역민과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한다.
‘꿈사’는 꿈을 찍는 사람들의 줄임말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의 구심체다.
이번 사진전은 김종권 지도 작가를 포함해 8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꿈사 회원은 "저마다의 작품에 꿈과 희망을 담았다"며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휴관일인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부터 오후 10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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