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명석고 학생들과 특별한 소통


세대 간 경계를 허문 진솔한 대화…미래의 주역 응원

박희조 동구청장이 5일 명석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대전 동구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은 5일 명석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220여 명과 함께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미래 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희조 동구청장은 학생들과 함께 톡톡(Talk & Talk)한 대화를 나누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에서 박청장은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꿈을 향해 달려온 인생 이야기를 시작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경험, 공무원의 역할, 진로 선택에 대한 조언 등 학생들이 궁금해할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또한, 학생들은 박청장의 인생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진로 고민부터 구정과 관련한 궁금한 점까지 톡톡 튀는 질문을 던지며 적극적으로 참여로 세대 간 경계를 허물고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사와 꿈을 엿볼 수 있었고, 이들이 만들어갈 미래를 위해 지금 구청장으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많은 힌트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육하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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