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연말 ‘나눔’으로 훈훈한 사랑 전해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사진 오른쪽부터 두 번째) 임직원들이 5일 대전시청 1층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순회 모금 행사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 21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 임직원들이 연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전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5일 대전시청 1층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순회 모금 행사에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 21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대전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는 모금 사업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모금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6일부터 본원 및 소속 시설 임직원들이 모금에 참여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기부 활동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했다"며 "본연의 사업뿐 아니라 임직원을 중심으로 대전 내 나눔 문화를 만들고,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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