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는 4일 당진햅쌀 32t의 해외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적식은 당진시 관계자와 농업회사법인 미소미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회사법인 미소미에서 열렸다.
이태호 농업회사법인 ㈜미소미 대표는 선적식에서 "앞으로도 더 많은 해외판로를 개척해 당진쌀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당진쌀은 이미 국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에 수출되는 햅쌀은 싱가포르 10t, 네덜란드 22t 등 총 32t이며 올해 누적 수출량은 네덜란드, UAE, 몽골, 싱가포르 등에 총 157t이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