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광주시는 보건복지부의 ‘2024년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자활근로사업단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과 연계한 카페사업단을 추진했으며, 참여 주민들에게 취업 능력향상 교육과 심리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또 자산 형성 지원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재정적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자활기금으로 자활근로사업단의 환경 개선과 자활기업 창업을 돕기도 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을 위한 자활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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