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김근용 의원(평택6)이 평택시민재단의 ‘참 좋은 의원상’을 받았다.

5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끈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택 출신인 김 의원은 장애인 복지와 공익활동 지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발굴 등에 힘쓴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4일 평택시민재단 창립 12주년 및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설립 5주년 행사를 겸해 열린 시상식에서 김 의원은 "더욱 열심히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성실하게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평택시민재단과 이음터가 지역사회를 위해 펼쳐온 귀중한 활동을 존경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