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5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지사장 서민식)로부터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한 것으로 연말에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및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서민식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 지사장은 "연말에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취약계층 아이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기금을 모았다"며 "이번 겨울에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아이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취약계층 아이들 한명 한명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 임직원 모두가 대전 아이들의 산타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는 대전 지역의 지적측량과 공간정보사업을 통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류 공기업으로 신속·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를 위해 첨단기술로 혁신하고 현실과 불일치하는 토지를 바로잡는 지적재조사로 국토SOC의 디지털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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