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연 대전 유성구의원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청년새마을조직 지원해야"


'유성구 청년새마을조직 지원 조례안’ 발의

박석연 대전 유성구의회 의원./유성구의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4일 제274회 정례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유성구 청년새마을조직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청년새마을조직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통해 청년들이 새마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마을회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 동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발의했다.

조례안은 청년새마을조직 지원에 관한 사항과 협력체계 구축, 포상에 관한 사항 등 청년새마을조직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박석연 의원은 "청년새마을조직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는 중요한 주체로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곧 유성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기점으로 청년들의 자발적인 헌신과 봉사를 활성화하고 새마을회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