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환경부의 ‘2024년 일반수도사업 실태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 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평가지표 3개 분야 27개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녹조 대응체계 구축, 졸음쉼터 수돗물 스마트음수대 설치, 스마트 물 관리체계 구축, 수돗물 안심 서비스 추진, 광주정수장 관망 관리 운영 백서 발간 및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사업 등으로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3위인 ‘장려’ 등급을 받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시민께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수돗물 생산부터 공급까지 모든 과정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철저한 수질관리로 시민들이 만족하는 상수도 행정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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