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평택=조수현 기자] 경기 평택시는 민간기관 기부로 추진하는 G-하우징 사업으로 올해 저소득층 14가구의 집수리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수급자,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의 도배·장판·단열·창호·화장실·보일러 교체 등 내부 집수리를 했다.
이를 위해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수양종합건설, 은혜건설, 중흥토건, DL건설, 모아종합건설, 동아건설산업, 호반건설 등이 3800만 원을 기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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