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6~13일 ‘2025 상반기 수원시 청년행정체험’에 참여할 청년 120명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시 본청, 사업소,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일하며 시정을 경험하고 진로 적성을 탐색할 수 있게 청년해정체험을 하고 있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없다. 기존에 참여했던 청년은 제외다.

시는 내년 1월3~27일 1기 인원 63명, 내년 2월3~28일 2기 인원 57명 등 모두 120명을 뽑는다.

근무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간당 1만1290원의 기본급과 주휴수당이 있다.

시는 16일 오후 5시 이후에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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