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시복지재단은 재단 회의실에서 2024년 복지분야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복지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5건의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했다.
수상작은 향후 사례집으로 제작돼 배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우수한 복지 모델을 확산하고 실질적인 복지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성갑 이사장은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역 복지사업의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를 공유하며 그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복지사업을 발굴해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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