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가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형식)는 추운 겨울철을 맞아 3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온수)매트를 18가구에 전달했다.
김형식 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추운 날씨에도 조금 더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회경 가장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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