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한남대학교 아트브레인 에듀센터가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 발굴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6일까지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0명 선착순 모집하며 프로그램 이용 금액은 무료다.
아트브레인 에듀센터는 한남대 LINC3.0사업의 지역연계 창업유망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음악, 미술, 무용 분야의 예술적 잠재력을 평가하고 발굴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저학년 학생들의 예술적 소질과 능력을 조기에 진단하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향후 예술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변상형 아트 브레인 에듀센터장은 "예술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들을 조기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