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2024년 폐기물처리사업 실태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공사는 작년에 이어 환경성, 기술성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전국 90개 기관 중 2위의 성적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폐기물 매립장, 소각장, 바이오 자원화시설, 도안 크린넷 등 대전지역 환경분야 시설을 모범적으로 운영해왔다.
정국영 사장은 "청정 대전을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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