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 글로컬대학30 연합대학 워크숍 개최

대전보건대학교(이정화 총장)는 지난달 28부터 2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서 대전·대구·광주 3개 대학이 모여 지난 1차 워크숍에 이어서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대전보건대학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보건대학교(이정화 총장)는 지난달 28부터 2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서 대전·대구·광주 3개 대학이 모여 지난 1차 워크숍에 이어서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대전보건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서는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현재 까지 진행된 추진 현황과 업무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3개 대학의 협의와 협력이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달빛 사단법인의 추진 현황 공유 △연합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 창출 방안 △지·산·학·연·관·병 협력 방안 △연합대학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성 증진을 위한 020 플랫폼 구축 △보건의료산업의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 모델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모색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김정숙(치기공과 교수) 글로컬사업단장은 "3개 대학이 2일간 모여서 글로컬30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서 향후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동반성장하는 혁신적인 모델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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