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의왕=유명식 기자] 경기 의왕시의회는 오는 3일 오후 4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2025년 의왕시 예산안 분석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박현호(무소속) 의원의 ‘2025년 의왕시 본예산안 분석’ 주제 발표에 이어 의왕시 예산을 분야별로 검토한다.
토론은 김용석 전 서울시의원, 박용진 전 경기도의원이자 지방자치의정연구소장, 이재효 전 서울시의회 수석전문위원, 조은주 리워크연구소 대표, 최현희 전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장이 패널로 나선다.
정책토론회는 시민 누구나 방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의회 정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시는 올해보다 159억 원 많은 6243억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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