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흥집)은 지난 27일 지역 내 초·중·고교 신규 발령 및 저경력 교원들과 함께 정기 배움자리(역량 강화 연수)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챗GPT를 활용한 미래교육’이란 주제로 신규 및 저경력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교육을 위해 챗GPT과 AI 등을 활용한 교육 기회를 제공했으며 다문화 수용적 교육환경을 구성하기 위한 사례도 공유했다.

또한 서천미래교육지원센터 ‘미래봄’의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흥집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선생님들의 첫 부임지이자 학생들의 삶의 터전인 서천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이해하며 지역을 품고 학생들을 품은 교사로 함께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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