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오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3831명의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일자리는 △스쿨존교통지도 및 환경개선 활동 등 노인공익활동사업에 3012명 △경로당운영지도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노인역량활용사업에 637명 △상품 생산·판매 및 서비스 제공 등 공동체사업단 근무자 182명 등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별 일정에 따라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센터에서 할 수 있다.
추가모집은 모집 완료시까지 내년도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대한노인회서천군지회,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시니어클럽 등에서 개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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