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22대 지부장과 사무처장에 김현주 광주 인성고 교사와 장미라 전남여자고등학교 교사가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선거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개표 결과 기호 2번 후보로 나선 김현주⋅장미라 교사가 65.7% 투표율에 54.91%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
당선인들의 주요 공약은 △더 강력한 교육청⋅교육부 대응 △더 가까이, 더 많은 조합원 곁으로 △더 섬세하고 든든한 교권보호 △진심을 다하는 참교육 실천 등이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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