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의회의 ‘경기도 정책예산 연구회’가 28일 출범했다.
연구회는 경기도민을 위해 정책예산의 효율화 방안을 연구하는 도의원들의 연구단체다.
연구회에는 이기형 의원(김포4)을 비롯해 김미숙(군포3)·김성수(안양1)·김태형(화성5)·오석규(의정부4)·김동영(남양주4)·김동희(부천6)·성기황(군포2)·이은미(안산8)· 전석훈(성남3)·최효숙(비례) 의원 등 11명이 참여했다.
회장은 이기형 의원이 맡았다.
이기형 회장은 "정책과 예산은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핵심 요소로, 연구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예산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정책예산 연구회가 도의원들이 함께 협력하고 연구하는 플랫폼이 돼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단체로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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