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상공회의소, 법무부 준법우수업체로 '세호' 선정


"친환경 사업 운영 타 기업에 귀감…범죄 예방·범국민 준법운동 앞장"

세호가 평소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과 준법운동에 모범을 보여 법무부 준법우수업체로 지난 26일 선정됐다./익산상공회의소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상공회의소는 세호(대표 강찬홍)가 평소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과 준법운동에 모범을 보여 법무부 준법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군산 리츠프라자 호텔에서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군산·익산지역협의회, 각 기관 단체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한마음대회 및 준법우수학교·준법우수업체 시상식’이 열렸다. 

세호는 익산기업환경협의회, 전북환경기술인협회, 전북화학공장협의회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오염 이슈와 개선을 위해 정보 공유와 봉사 등을 통해 친환경적인 사업 운영으로 타 기업들의 귀감이 되고, 범죄 예방 및 범국민 준법운동에 앞장서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준법우수업체로 선정됐다. 

강찬홍 세호 회장은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사업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범죄 예방과 준법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건강한 기업문화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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