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산케미칼, 천안시복지재단에 500만 원 후원

27일 정금화 거산케미칼 대표가 천안시장실에서 후원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는 거산케미칼(정금화 대표)이 지난 27일 천안시청 7층 천안시장실에서 엄소영 천안시의원과 천안시복지재단(이운형 이사장)과 함께 후원금 5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거산케미칼은 지난 2014년 9월 창립 31여명의 임직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뿌리산업 표면처리 전문기업으로 방위산업체, 자동차, 반도체, 자동화시스템 (FA)분야 금속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정금화 대표는 "지역 내 기업으로 후원 등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 동참은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잊지 않고 후원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마지막까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산케미칼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본사와 공장이 위치한 지역 내 행복키움지원단 2개소에 16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tfcc2024@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